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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
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
평창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됩니다.

이번 주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
298명이 입국하고, 업무협약을 맺은 각
도시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6월까지
순차적으로 4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
더 입국할 예정입니다.

평창군은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받는 농가를
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준수, 인권침해 예방을
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.

또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
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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